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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노예임을 자각하다.

무슨 글을 써야 할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요즘 제가 가장 관심있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작년 겨울, 불꺼진 방 소파에 앉아 티비속 유튜브 채널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직장생활 속 인간관계, 직무에 대한 회의감 속에 하루 하루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었고, 내가 이일을 언제까지 해야될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단지.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유튜브 채널을 의미없이 돌리던 와중 저는 "공대선배스트롱"이란 유튜브 채널을 찾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9FM0xeBXiMmrS7-Qbrwg

 

공대선배 스트롱

모든 방황하는 공대생들아. 길은 내가 알려줄게, 너는 달리기만 해. 공과대학에 입학 예정인 예비신입생부터 재학생, 취준생, 대기업직장인까지, 공학도의 인생을 먼저 살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www.youtube.com

 

해당 채널에서 "아무 것도 안하면 노예가 됩니다" 라는 영상을 보고 저는 너무나도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일 하지 아니할 자유가 없는 사람은 노예이다.


생계를 영위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선 최소 주5일 8시간 이상의 근무를 해야 하는 저의 이 상황이

 

현대판 노예의 삶임을 깨닫게 되었을 때, 비참한 생각보다는 새로운 비전을 찾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란 책과 "부의추월차선" 이란 책을 예를들어 해당 개념을 설명합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일반 근로자의 삶에서 투자 or 본인 시스템을 갖는 삶으로 이동하지 않는다면 제가 계속 언급하는

 

현대판 노예가 될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후 포스팅을 통해 해당 책들 뿐만아니라 더욱 도움이 되는 책들도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관심이 있으신 분은 먼저 찾아서 읽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영상을 시작으로 스트롱님의 다른 영상을 찾아 보던 중 제게 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을 만나게 됩니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