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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급200~300의 한계를 깨는 법


월급은 스치고 지나갈뿐.


직장인의 한달중 가장 기다려 지는 평일이 있다면 바로 월급날 일것이다. 열심히 노동한 댓가 통장에 돈이 찍히면 

 

뿌듯하고 기쁘지만, 그것도 잠시 이것저것 빠져나갈것 다빠져나가면 어느새 '텅장'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또 돈을 벌기위해 내 몸을 굴려댄다. 대한민국 월 평균 근로소득 200~300으론 일반인이 차사고 집사고 

 

결혼후 육아를 하고 노후생활까지 대비하기엔 빠듯하기 그지없다.

 

그마저 월 300~400 그 이상의 소득을 만들기 위해 직장에서 더럽고 치사하더라도 버티고 몸을 혹사시키며 근무해

 

세월이 흘러도 퇴직 후엔 남는게 없다. 분명히 죽어라 일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그저 그런 동네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버린다.

 

난 적어도 그렇게 살고싶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고뇌했다.

 

좋은 직장. 즉 연봉이 더 높은 곳으로 이직을 하면 더 삶이 나아질까?

 

 


전제 조건부터 틀려 먹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간의 노동의 가치는 돈벌이 영역 중 가장 핫바지 영역일 뿐이다.

 


우리 모두가 아는 부자들. 삼성그룹의 이건희,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워렌버핏 모두 주식부자이다.

 

또한 가십거리 처럼 말하는 서울 강남에 집값이 얼마 오른다더라, 주위에 지인이 아파트 투자를 했는데 피가 

 

얼마가 붙고 억단위가 올랐다더라 하는 이야기 모두 자본의 속성중 하나인 '땅'의 이야기이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 인구의 93%가 시간 투자 대비 소득 가치가 가장 낮은 '직장인 의 삶'을 살고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다음과 같은 사분면을 통해 돈버는 직군을 정의했다.

 

E : 경제 활동인구 93%에 속하며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을 갈아 넣어 돈을 벌지만 사분면 중 가장 적은 

돈을 벌며, 최소 주 40시간 이상의 노동력을 투입해야 하기에 시간도 없는 사람들 

 

S: 경제 활동인구 7%에 속하며 일한만큼 번다. 단 많이 버는 대신에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기에

돈은 E보다 벌지라도 마찬가지로 시간은없다.

 

B: 경제활동인구 1%에 속하며 자신이 만든 시스템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 시스템을 굴리는 것은 오토

또는 사람을 고용하며 E, S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돈을 벌며 시간도 많다.

 

I: 경제활동인구 0.1%에 속하며 자신이 가진 땅과 돈으로 돈을 굴리는 사람들.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얻거나 월 이익금을 챙겨 받는다. B와 마찬가지로 E, S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돈을 벌며 시간도 많다.

 

 


월 200~300의 한계를 깨는 법은 로또가 아닌 B or I 사분면으로의 계층이동


그렇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답없는 직장을 때려치고, 대출을 받아서 투기라도 해야되는 것인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런 무모한 짓을 하면 십중팔구 망하며 되려 직장인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게된다.

 

그렇기에 아무 능력 없이 몸뚱아리 굴리고 있는 지금부터 개인시간에 차근차근 'B or l 사분면으로 신분을 옮길

 

준비를 하는것이다. 나보다 먼저 계층이동한 사람들의 선례를 책, 영상, 강의 등을 통해 배우고,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며

 

올바른 투자법 등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도한다. 물론 쉽지않은 거란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하고 안하고는 천지차이다. 일단 그냥 해라 핑계대지말고.


 

다음 포스팅에는 직장인이 가장 쉽게 할 수있는 '투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07 - [분류 전체보기] - #1 내가 노예임을 자각하다.

2020/07/13 - [분류 전체보기] - #2 나의 '머니' 멘토를 찾는 법